영화 촬영 중 당한 부상으로 입원치료 중인 배우 유준상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6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부는 불우한 가장 환자들과 양육 시설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하겠다는 유준상의 평소 뜻이 실현된 것인데요. <br /> <br />기부 행사는 오는 11월 6일,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유준상은 입원 치료로 인해 아쉽게도 이 자리에는 참석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.